요즘 대하철이라고 해서 수산시장에서 대하를 구입했다 시세는 키로에 삼만원... 매년 먹던대로 후라이팬으로 맛있게 먹고 남은 대하를 어떻게 할까 고민중에 큐커로 도전해 보기로 했다 큰 접시에 소금을깔고... 남은 대하 세팅... 큐커 하단에 세팅... 레시피가 없어서 무난한 전자레인지 모드로... 시간도 넉넉하게... 짜잔! 완성... 일단 그림은 합격! 확실하게 익었다 ㅋ 조리후기 너무 바싹 조리되서 머리는 먹기 좋았으나 몸통은 수분이 많이 빠졌다 ㅜㅜ 조리시간은 13분 정도 세팅했는데... 10분 정도하면 될거 같고 접시를 덮을 수 있는 덮개도 필요할것 같다...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지... 참고로 초장은 없어서 고추장, 물, 식초, 올리고당으로 쉑킷쉑킷하니깐 맛나게 완성 ㅎㅎ